경춘철도 주모집(株募集) 1인이 반수(半數)를 신입(申込) 강원도와 인연 깊은 이규완(李圭完) 씨가
등록번호
00010171
생산일자
1936.02.18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6년02월18일(4면 9단) [춘천] 강원도 도 장관을 지낸 이규완 씨는 수십 년래 강원도와 인연이 깊을 뿐 아니라 현재도 그 큰아들과 둘째 아들이 춘천에 거주하는 만큼 종래 춘천을 위해 많은 일을 해내려오던 중 금번 경춘철도열이 발발되어 춘천유지는 기성회를 조직하고 각 방면으로 대활동을 하는 것을 더욱 촉진케 하기 위해서 이규완 씨는 전 주수(株數)에서 반분 즉 10만 주를 자기가 인수하겠다고 심원섭(沈元爕) 씨와 김귀연(金龜淵) 씨에게 촉탁해 양 씨가 10일에 내춘(來春)해서 기성회장 산중우태랑(山中友太郞)씨를 방문하고 상의 후 12일에 상성(上城)했는데 여하히 작정되었는지는 아직 미지이나 하여간 이와 같이 각처에서 후원이 있으니만큼 경춘철도 부설 공사는 머지않아 착수할 것으로 일반은 기대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