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철도기성회 창립 취의서(趣意書)
- 등록번호
- 00010078
- 생산일자
- 1935.11.17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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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11월17일(4면 7단) 4변해(邊海)에 둘러싸이고 더욱이 면적 협애한 내지(內地)철도 육운(陸運)의 완비를 생각하여 면적 광막한 반도 철도 육운의 현상에 대조하면 그 현격이 심대하고 완비의 앞길 요원함은 만인이 수긍하는 바이다 교통을 정돈치 못하면 산업이 흥륭치 못하고 천부(天賦)의 자원을 개발할 수도 없다 이에 있어 본부(本府) 당국에서도 예의 반도 철도망의 완성을 기하여 동해안선로의 속성을 도모하며 본 도 원주 횡성 방면에 있어서도 경동철도 포설의 실현도 지금에 목첩(目睫)의 사이로 절박하였다 하지마는 반도 동서와 양안을 연락할만한 횡단철도로는 겨우 경원철도의 1선이 있을 뿐이요 경동철도 강릉진출의 기획도 대관령의 험저(險岨)에 의하여 실현 도저히 곤란한 현상에 있어 본 도 도청소재지인 춘천을 경유하여 홍천 양양의 1선을 관통할만한 중앙 횡단 철도의 실현은 지세상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경춘철도 계획에 이르러서는 지금으로부터 이미 10여 년 전 재경(在京) 산과예장(山科禮藏) 씨의 내지 자본의 진출에 의하여 출원 인가가 있었으나 불행히 재계의 불황에 遭○ 돈좌(頓挫)케 되었고 이래 10여 년간에 있어 춘천 및 인접 각 군의 발전에 따라 물자 화객(貨客)의 격증은 자동차의 교통이 빈번하여 지금에는 경춘도로의 간이포장이 실현하고 있는 현상에 있어 명료히 이를 입증하는 것이다 이에 있어서 우리 유지 등은 서로 도모하여 인사(人事)를 다하고 천명(天命)을 기다릴 만한 조선 중앙 횡단철도의 전제로 우선 경춘간의 화객 운수의 완벽을 기하며 따라서 인접 각 군의 산업 개발에 쓸 경춘철도의 부설을 목적으로 한 철도주식회사의 설립을 촉진하기를 기하고 경춘철도 기성회를 조직한 것이다 유지의 여러 사람은 각각 절대한 어(御) 찬동을 사(賜)하고 분발해서 본 회의 사업을 달성하게 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소화10년 11월 경춘철도기성회 선언 1. 본 회는 만난(萬難)을 물리치고 경춘철도의 포설 실현을 기함 2. 본 회는 경춘철도를 부설할 철도주식회사의 실현을 기함 소화10년 11월 경춘철도기성회 경춘철도기성회 회칙 발췌 제1장 총칙 제1조 본 회의 명칭을 경춘철도기성회라 칭함 제2조 본 회의 사무소는 춘천번영회 사무소에 둠 제3조 본 회는 조선중앙횡단철도 부설의 전제로 경성춘천간 화객 운수의 완벽을 기하며 따라서 인접 각 군의 산업을 개발할 경춘철도주식회사의 설립을 촉진하기로써 목적으로 함 제4조 본 회는 이전 조의 사업을 달성코자 하는 춘천군민의 창성 유지자로써 이를 조직함 (중략) 제27조 본 회의 부담할 회비 지출은 다음과 같이 이를 정함 1. 사무비 차지(借地)차가(借家)료(料) 신탄(薪炭) 문방구 및 사무용품 일식(一式) 2. 기술비 제도 측량기구비 및 기술용품 일식 3. 급료 유급직원 급료 및 여러 수당 일식 4. 여비 역원(役員) 출장 여비 실비 및 직원 출장 여비 일식 5. 회의비 간부회 역원회 회원 총회비 일식 6. 교섭비 사업 수행 교섭비 일식 7. 잡비 전기(前記) 각 비목(費目)에 해당하지 아니한 여러 비용 일식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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