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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연작(連作) 시축(詩軸) (1)
등록번호
00016430
생산일자
미상
생산지역
미상
생산자
미상
수집처
김현식
소장자
춘천학연구소
내용
모춘(暮春)에 시회(詩會)를 열고 지은 시를 필사해 놓은 시축(詩軸)이다. 운자(韻字)는 ‘천(天), 연(連), 연(緣), 연(煙), 연(年)’ 자이다. 운자 밑에 작은 글씨로 ‘모춘유감(暮春有感)’이라고 적어 놓았다. 모춘은 일 년을 석 달씩 4계절로 나눈 가운데 봄에 해당하는 석 달(1월·2월·3월) 중 봄이 저무는 달이라는 뜻으로 3월을 가리킨다. 즉, 모춘은 음력 3월을 달리 부르는 말로, 모(暮)는 해가 지평선 너머 숲으로 사라지는 것에서 때가 늦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만춘(晩春) 또는 계춘(季春)이라고도 한다. 여기에 적힌 시는 모두 칠언율시(七言律詩)이다. 참가한 사람은 해엄(海广), 두암(斗庵), 국사(菊史), 사윤(士允)이다.

가로348cm, 세로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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