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억(李敏抑)의 시 2수(收)
- 등록번호
- 00016426
- 생산일자
- 미상
- 생산지역
- 미상
- 생산자
- 이민억(李敏億)
- 수집처
- 김현식
- 소장자
- 춘천학연구소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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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丁酉年) 납월(臘月: 12월)에 광릉후인(廣陵後人) 이민억(李敏億)이 벗이 장가를 가자 이를 축하하기 위해 칠언율시(七言律詩) 1수와 칠언절구(七言絶句) 1수를 짓고, 그 사연을 시 뒤에 적어 주었다. 이민억은 광릉후인이라 하고 있으므로, 광주 이씨임을 알 수 있다.
시를 받은 사람은 박형(朴兄)이라는 표현으로 보아 박씨라는 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시의 내용 중에 평수지교(萍水之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곧 객지에서 사귄 벗이란 뜻이다. 부평초(浮萍草)는 뿌리가 없어 물 위에 정처 없이 떠다니므로 객지를 평수(萍水)라 한다. 따라서 이민억과 박형은 객지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벗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가로44.6cm, 세로26.4cm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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