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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장문환(張文煥) 간찰(簡札)
등록번호
00016405
생산일자
미상
생산지역
미상
생산자
장문환(張文煥)
수집처
김현식
소장자
춘천학연구소
내용
신해년(辛亥年) 1월 12일 장문환(張文煥)이 박씨(朴氏)에게 보낸 간찰이다.
수신인인 박씨의 이름은 기재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성씨 뒤에 상인(喪人)이라 기재된 것을 통해 박씨가 현재 상중인 것을 알 수 있으며 본문에 춘부장이 돌아가셨다는 내용을 통해 박씨는 아버지가 사망하여 상중임을 알 수 있다.
간찰의 내용을 살펴보면 서두에서 장문환이 머리를 조아려서 재배하고 말씀을 올린다고 하며 편지를 시작하였고, 춘부장께서 갑자기 돌아가신 소식을 듣고 놀랍고 참담한 마음이라고 자신의 심정을 전하였다.
후문에서는 박씨의 효성이 지극한데 이를 어떻게 견디냐며 애통함과 망극함이 있겠지만 억지로나마 나물반찬뿐인 음식을 먹어서 예법을 따르길 바란다고 하고 있다. 이어 술사에서 자신이 직접 가서 위문하지 못하는 상황을 전하며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길 바라며 편지를 마치고 있다.

가로34.8cm, 세로58.5cm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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